"의지가 굳고 아는 것이 많아 사리 판단이 밝았던 진평왕을 모신곳" -진평왕숭인전-
진평왕숭인전
+ 소재지 : 경북 포항시 북구
신광면 상읍2리 872-1
신라 제26대 진평왕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이다. 진평왕은 아들이 없었는데 딸 선덕여왕이 부왕의 유언으로 왕의 위패를 법광사에 봉안하고 승려로 하여금 매년 중양절(음력9월9일)에 봉기토록 하였다. 지금도 매년 중양절이 되면 전국 유림대표가 참석하여 봉기를 지내고 있다.